몬스터 호텔 2(Hotel Transylvania 2, 2015)

예측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가 나타났다!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의 딸, 109살 열혈맘 ‘마비스’와 철부지 아빠 ‘조니’ 사이에서 사랑스런 손자 ‘데니스’가 태어나고, 마침내 몬스터와 인간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게서 카리스마는 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

몬스터 대학교Monsters University, 2013)

이론만 빠삭한 ‘열공 몬스터’ 마이크와 무늬만 엄친아 ‘허세 몬스터’설리는 ‘몬스터 주식회사’입사의 꿈을 안고 취업 100% 보장 특성화 대학인 ‘몬스터대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성격도 재능도 정반대인 둘은 첫날부터 삐걱거리며 급기야는 ‘몬스터대학교’ 개교이래 최악의 라이벌이 되고야 만다.  어느날, 이들을 겁주기 전공퇴출위기에 빠 뜨린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

몬스터 호텔(Hotel Transylvania, 2012)

인간세계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5성급 관광호텔 `트란실바니아`. 전세계 몬스터들이 찾는 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바로 드라큐라(목소리:아담 샌들러). 그는 딸 마비스(목소리:셀레나 고메즈)의 생일파티를 열고자 전세계 몬스터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그속에는 인간 조나단(목소리:앤디 샘버그)도 투숙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불청객도 모자라 그의 […]

램파트(Rampart, 2011)

1999년 로스엔젤레스. 램파트 경찰서의 베테랑 경관 데이브 브라운(우디 해럴슨 분)은 비리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인물이다. 자신의 폭력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에 나가자 위기에 몰린다. 사건을 해결하는데 자금이 필요한 브라운은 불법도박판을 덥쳐 자금을 마련하고자 하지만 살인사건으로 일이 더 커지고 만다. 이에 가족을 지키고, 그 자신 […]

G-포스 : 기니피그 특공대(G-force, 2009)

미국 FBI 산하의 비밀 특수 조직. 팀 해체의 위기를 앞두고 G-포스의 대원들은 세계의 안보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이에 팀의 리더인 다윈 요원(샘 록웰 분)의 지휘 하에 블래스터(트레이시 모건 분), 후아레즈(페넬로페 크루즈 분)와 정탐병인 파리 무치(디 블래들리 베이커 […]

이유있는 반항(Youth in Revolt, 2009)

이유 없는 반항은 반항이 아니었다! 그녀를 갖기 위한 16세 소년의 ‘못된 남자’되기 반항이 시작된다. 소심한 성격으로 여자와의 경험도 없는 그야말로 숙맥의 16세 소년 닉 트위습(마이클 세라)은 휴가를 가게 된 곳에서 만난 시니(포샤 더블데이 )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시니를 갖기 위해 […]

존 라베 : 난징 대학살(John Rabe, 2009)

이제 쉰들러 리스트는 잊어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지멘스사 지사장인 존 라베는 중국에서 수력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게 되고 지멘스사에서는 그를 본국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존 라베의 환송식이 있던 날 갑작스런 일본군의 공습이 시작된다. 존 라베는 […]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Igor, 2008)

말라리아 왕국의 똑똑한 얼짱 이고르! 평생 과학자들의 조수로만 살아야 하는 ‘이고르’이지만 우리의 이고르는 ‘사악한 과학 품평회’에서 1등을 해 도시 최고의 과학자가 되길 꿈꾼다. 꿈을 향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던 어느 날.. 드디어 거대한 여자 몬스터 이바가 탄생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바가 […]

몬스터 하우스(Monster House, 2006)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

사랑해, 파리(Paris, I Love You, 2006)

열 여덟 빛깔 사랑의 세레나데 파리, 어느 곳에 가든 당신은 사랑에 빠진다 # 몽마르뜨 언덕_브뤼노 포달리데 <검은 옷의 부인의 내음> 몽마르뜨 좁은 골목에서 주차하던 남자, 운명의 여자를 만나다! # 세느 강변_거린더 차다 <슈팅 라이크 베컴> 세느 강변에서 헌팅하던 프랑스 소년, […]

로맨스와 담배(Romance & Cigarettes, 2005)

닉(제임스 갠돌피니)은 교량을 건설하고 정비하는 철공소 노동자다. 그는 중년의 재봉사 키티(수잔 서랜든)와 결혼한다. 그녀는 다른 남자의 딸들을 키울만큼 강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하지만 닉은 기본은 착하고 열심히 일하지만 충동에 따라 욕망을 좇는 사람으로 ‘툴라’라는 이름의  빨간머리여인과 깊은 관계에 있다. 뉴욕 노동자계급의 […]

아일랜드(The Island, 2005)

먼 미래, 오염에 휩싸인 지구 표면에서 구출받은 인간들이 모여사는 시설물이 있다. 밖에는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그 섬이 지구상 마지막 낙원,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지역인 ‘아일랜드’ 이다. 모든 사람들은 그 섬에 가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소원이며, 매일 방영되는 추첨을 보며 자신이 […]

카우 삼총사(Home on the Range, 2004)

친절하고 다정한 펄의 아름다운 천국 농장에선 모든 가축들이 한 가족처럼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가끔 심술궂은 염소 젭이 빈 깡통을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려 새끼 돼지들과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있지만 그것만 빼곤 모든 게 평화롭기 그지 없다. 농장 가축들을 인솔하는 나이 든 […]

커피와 담배(Coffee and Cigarettes, 2003)

지루한 일상에게 던져진 소소하고 색다른 유머 <자네 여기 웬일인가?>자기 전엔 언제나 커피 한 잔!시끄럽고 허름한 카페, 로베르토와 스티븐은 커피에 중독되어 덜덜 떨리는 손으로도 연신 진한 커피를 들이켜댄다. 커피와 담배에 대한 예찬으로 일관된 선문답은 희한하게도 계속 이어지고 로베르토는 어이없게도 스티븐의 치과 […]

미스터 디즈(Mr. Deeds, 2002)

뉴 햄프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롱펠로우 디즈’ (아담 샌들러). 조그만 피자가게 주인인 디즈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카드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좋게 말해 순수하고, 솔직히 말해 조금은 어리숙한 청년이야~ 그러던 그에게 별안간 돈벼락이 떨어진거야. 뉴욕 최대 갑부인 외삼촌이 처자식은 고사하고 […]

그레이 존(The Grey Zone, 2001)

1944년 가을 폴란드 브레젠스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존데르코만도’인 슐러머와 로젠탈, 호프만은 유태인들이 호송돼 오면 그들의 옷을 벗겨 가스실에 넣고, 죽어서 나오는 사람들의 시체를 태우는 작업을 하는 대신 살 수 있는 특권을 받는다. 하지만 존데르코만도는 4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집단으로 바뀌고 전 집단은 […]

디스터번스(Domestic Disturbance, 2001)

이혼 후 아내 수잔과 아들 대니와 떨어져 사는 프랭크(존 트라볼타)는 도시에서 이사 온 젊은 재력가 릭(빈스 본)을 만난다.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사우스포트 마을 사람들 모두 부유한 배경의 매너 좋은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전처인 수잔(테리 폴로) 역시 […]

28일 동안(28 Days, 2000)

28일 전에 그녀는. 잘 놀고, 잘 마시고, 그러나 잘 못나가는 신문사 칼럼니스트 그웬. 뉴욕의 모든 파티에서 흥청대며 술과 사랑과 뉴욕의 밤거리만을 전부라 여겼다. 거리의 모든 술집을 전전하면서 술집의 테이블마다 올라가서 몸을 흔들고. 술에 지쳐 집에 돌아와서는 벗어놓은 속옷을 전부 불 […]

콘 에어(Con Air, 1997)

미육군 최정예 특공대 출신인 카메론, 그는 제대를 앞두고 아내와 만나던 중 아내를 희롱하는 불량배와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일반인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특공무술로 불량배를 죽이게 된다. 1급 살인범으로 체포되어 위기에 빠진 카메론은 중형에 처해진다. 그로부터 5년 후. 모범수로 가석방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

L.A. 2013(Escape From L.A, 1996)

21세기 미국. 종신으로 제임한 대통령은 수도를 자신의 고향으로 옮기고 술, 담배, 마약, 총기소지, 여자와 심지어 육식까지도 금하는 등 혹독한 탄압을 가한다. 이에 자연히 반정부 세력이 커지고 특히 L.A. 지역의 범죄가 급증하자 미국 대통령은 이 지역을 본토로부터 분리시켜 버린다. 이제 L.A.는 […]

파고(Fargo, 1996)

1987년 미국 노스 다코타주 파고(Fargo, North Dakota).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 룬더가드(윌리암 H. 마시 분)는 자신의 아내(크리스틴 루드루드)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토니 덴맨)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내는 계획을 세운다. 제리는 자동차 수리공 샘을 통해 잡범 칼(스티브 부세미)과 게어(피터 스토메어)를 소개받는다. […]

덴버(Things To Do In Denver When You’re Dead, 1995)

과거의 어두운 기억을 뒤로한 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미에게 옛 보스의 명령이 떨어진다. 거절하면 자신의 사업은 물론, 사랑하는 여인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지미는 이 마지막 한 건을 위해 옛 패밀리들을 다시 불러 […]

20달러의 유혹(Twenty Bucks, 1993)

현금카드 서비스를 통해 나오는 빳빳한 20달러 짜리 지폐. 정신없이 바쁜 어머니가 호주머니안에 지폐를 챙겨넣기도 전에 바람에 의해 붐비는 도시 거리 속으로 날아가버린다. 바람에 떠도는 지폐를 발견하는 점쟁이는 지폐를 찾으러 도로 안에 뛰어든다. 그리고 그 지폐의 제조번호를 이용해 복권을 구입한다. 자신의 […]

저수지의 개들(Reservoir Dogs, 1992)

동부 LA. 페허인 텅 빈 창고. 대규모의 보석강도를 위해 서로를 전혀 모르는 6명의 갱들이 모인다. 그들을 모은 장본인은 ‘죠 캐봇’과 그의 아들 ‘에디’. 이들은 6명의 갱들에게 신분노출과 정보교환 금지를 약속으로 미스터 화이트, 블루, 브라운, 블론드, 핑크, 오렌지 등의 닉네임을 부여한다. […]

애욕의 잔다리(Zandalee, 1992)

언제나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던 쟌다리와 티어리, 그러나 티어리가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으면서 행복은 깨지고 만다. 이때 밑바닥 인생을 살며 그림에 미쳐 있는 광기의 남자, 쟈니로 쟌다리는 본능에 눈뜨게 된다. 이를 티어리도 눈치채지만 아내에게 성적 만족을 주지 못하는 그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

콜 미(Call Me, 1988)

안나는 어느날 바의 여자 화장실에서 한 여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소리를 듣고 그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그 범인은 다름아닌 뉴욕 경찰 프레슈어였다. 살해현장을 목격한 이후부터 안나에게 음란한 전화가 계속되고 알지 못할 전화 주인공의 은밀한 유혹에 말려 들게 된다. 또한 누군가가 그녀를 […]